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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0 (보도일:23/08/18)

by 비칠 영 2023. 8. 20.

1)이란 쉬라즈 테러(08.13) 관련 외교부 대변인 논평

: 정부는 8.13(일) 이란 쉬라즈 소재 샤체라그 성지에서 발생한 테러를 강력히 규탄,

정부는 테러 공격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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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현지시각) 이란 쉬라즈 샤체라크 영묘에서 무장괴한들이 신도들에게 향해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테러로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으로 전해졌으며 부상자 중 3명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측은 이번 테러 배후로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국가(IS)' 와 연계된 무장조직 '타크피리'를 지목했다. 

 

*타크피리(타크피르,Islamic Fundamentalism):

무함마드의 가르침과 쿠란,하디스의 구절에 따라 무슬림과 비무슬림을 가리지 않고 샤리아(율법)를 강요/

범이슬람의 정치적 연합을 목표로 삼고 모든 비이슬람 요소와 자유주의, 세속적 가치 및 사상과 타종교에 대한 불관용과 탄압, 배척을 강조하는 일련의 이념들을 지칭함. 

소위, 현대적 관점에서 이슬람의 파시즘(민족주의의 가장 극단적인 형태)이자 "이슬람 문화권의 북한화"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이념, 세계의 근현대사가 남긴 부정적인 산물들 중 하나로 이슬람 문화권의 반동 집단들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2)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 3차 고위관리회의(SOM3) 결과

: 안세령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은 양일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 3차 고위관리회의 (SOM3)에 참석하여 그간의 APEC 내 논의 및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11월 정상회의 및 각료회의 준비 방안을 협의함. 

 

APEC 고위관리회의는 APEC 정상회의 주요 의제에 관한 실질적인 협의 및 결정을 이끄는 핵심 협의체로, 이번 회의는 올해 APEC의 핵심의제 별로 세션이 나뉘어 진행됨. 

각 세션에서 회원국들은 장각회의(재난관리,보건과 경제,식량안보,에너지 등)의 결과를 공유하고, 무역/투자,경제기술협력 등 주요 위원회의 금년 주요 사업 결과를 승인하는 등 그간의 APEC 성과를 점검하는 작업을 수행함. 

 

회원국들은 WTO를 중심으로 하는 규범 기반의 다자무역체제에 대한 지지를 표하며, WTO 개혁/무역과 환경/전자적 전송물에 대한 무관세 등 다자무역 주요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고, 역내경제통합 진전의 필요성을 강조함. 

각 회원국들은 위원회 및 협의제 회의를 통해 아오테아로아 행동계획 (APA, Aotearoa Plan of Action)* 진전 상황(개별행동)을 평가하였는바, 우리 정부는 8.17(목) 개최된 금년 제 3차 경제기술협력운영위원회에서 제 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APEC의 푸트자야 비전과 아오테아로아 행동계획 실행 노력에 동참함. 

 

금번 회의 계기 미국(의장국)은 공급망 강화,반부패,중소기업 회복력,이해관계자 네트워크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베이 지역 의제(Bay Area Agenda)를 발표, 중소기업 장관회의-여성과 경제 포럼 간 합동 세션 개최,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둔 에너지 장관회의 개최 등을 통해 지속가능성.포용성 증진 의지를 표명하여 회원국들의 환영을 받음.

 

안세령 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우리의 다자무역체제에 대한 지지와 아태지역 경제통합 노력의 중요성을 확인,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진전을 위한 한국의 기여 노력설명, 의장국 미국이 금번 회의를 통해 지속가능성/포용성을 제고하고있음을 평가하며 지지를 표했고, 중소기업 공급망 회복력 관련 국제포럼, 디지털 혁신기금 등 우리가 APEC에서 금년과 내년 개최 예정인 사업을 소개하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APEC 회원국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또한 안 국장은 우리나라의 2024년 차기 경제기술협력운영위원회의 장국 수임을 통해 역내 지속가능성.포용성을 증진해 나갈 의지를 표명, 회원국들은 의장직 수임을 환영하며 기대감을 표함.

 

아울러 안국장은 금번 회의 계기 중국,일본 APEC 고위관리 및 레베카 파티마 APEC 사무국장과 양자협의를 가지고 금년도 APEC 정상회의 성과 달성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2025년 우리 의장국 수임 준비 동향 공유.

 

이번 회의는 1993년 시애틀 정상회의 이후 30년만에 시애틀에서 다시 개최된 APEC 회의로서, 금년 11월 정상회의에서 다자무역체제, 역내 경제통합, 공급망 회복력, 여성.중소기업 참여 제고 등 관련하여 APEC 차원의 합의 도출을 위한 사전작업을 수행하였다고 평가됨. 

 

올해 APEC 정상회의는 11.15(수)-17(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모두를 위한 회복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창조'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임.

 

*APEC는 아태 지역(아시아-태평양)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정책대화 및 협의를 통해 운영되는 역내 최대의 경제협력체로, 우리나라,미국,중국,아세안 7개국 등 21개 회원국이 참여함. (올해 의장국은 미국, 2024년 페루.2025년에는 우리나라가 의장직 수행)

*올해 APEC의 핵심의제 (상호연결 Interconnected, 혁신 Innovative , 포용 Inclusive)

 

*APEC의 장기 목표인 푸트라자야 비전 2040 (Putrajaya Vision 2040) :지역 경제통합,아태자유무역지대(FTAAP)달성, 구조개혁 등 '무역투자' , 혁신기술 개발 촉진, 디지털 인프라 개선, 데이터 이동 활성화 등 '혁신.디지털 경제', 질적 성장 추구, 포용적 인적자원 개발 , 환경문제 대응 등 '포용적.지속가능 성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020년까지 역내 무역.투자 자유화 실현이라는 1994년 APEC 보고르 선언이 기한이 도래해, 향후 20년간 유효한 새로운 비전을 마련한 것이다. 푸트라자야는 2020년도 회의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행정수도다. 

2020년 당시 강 대변인은 "APEC 푸트라자야 비전 2040에 포함된 무역,투자 자유화/ 디지털 경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등 3개 핵심 영역은 한국형 뉴딜정책 (1929년 대공황 때 초유의 경제적 비상사태를 맞닥뜨린 대통령 집권기에 미국이 이에 대처하기 위하여 1993~1938년까지 내놓은 일련의 정책들을 말함, 경제적 영향 외에도 정치,사회 전반에 걸쳐 장기적인 영향을 남겼고, 결과론적으로 미국이 대공황을 극복하고 명실상부한 초강대국으로 오늘날까지 이르게 한 토대를 만들어줌)  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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